롯데백화점(이하 롯데백)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원 15여 명은 2월 전주 청소년자립생활관 ‘사랑의 책 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희망의 봄을 맞아 12일 송천동에 위치한 송천 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사랑과 정성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블랙데이를 맞아 100인분의 자장면과 밑반찬, 후식으로 계절 과일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롯데백 전주점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