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7일 월명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렸다.

군산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경기에는 군산지역 농민 관련 16개 팀 11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규창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장은 “농업·농촌 발전에 공헌해온 원로 조합원님들께 건강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게이트볼 대회가 그간의 피로를 날려버리는 어울림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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