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향토기업 (주)아이니 어린이날 맞아 선물 큰 잔치 열어

=신상품과 이월제품 40~최고 80%까지 할인판매

유아동복 ‘삐삐롱’ 제품으로 익산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는 (주)아이니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 큰 잔치를 실시한다.

지역 섬유업체의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 익산 금강도 소재 (주)아이니(대표)가 어린이 날을 맞아 지역민을 위해 “삐삐롱 어린이날 선물대잔치” 판촉행사를 펼친다.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주)아이니는 ’삐삐롱’ 브랜드로 향토기업의 가치를 높이고자 회사 현장에서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선물잔치 행사를 전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실시하는 행사에서는 익산에 자리잡은 기업으로서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상품과 이월상품 등의 아동복에 대해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를 모신다.

특히 행사에서는 실내복을 비롯 민소매 언더웨이, 수면조끼, 레깅스 등 다양한 선물제품을 판매하면서 사은품까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대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아이니를 성장시키고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감사와 행복을 심는다는 마음으로 판촉행사를 준비한 만큼 아이들에게 멋진 선물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캐릭터에 스토리있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주)아이니의 ‘삐삐롱’은 판촉행사를 통해 섬유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가치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다양한 제품은 물론 신상품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주)아이니는 저렴한 가격에 ‘삐삐롱’ 브랜드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주)아이니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는 자세와 마음으로 매년 1억원 상당의 유아동내의 제품을 익산시에 기부하고, 각종 사회단체에 대한 봉사에도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미경 대표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멋진 옷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지역 섬유회사의 브랜드가치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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