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완주를 기획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를 실현하여, 15만 완주시대를 열겠습니다” 

이동진(53세) 완주발전혁신연구소 소장이 19일 오는 6.13지방선거 완주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소장은 이날 오전 11시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이라는 슬로건과 “문화로 완주를 기획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를 실현”하는 새로운 리더쉽으로 명품도시 완주를 온전히 완성시켜 15만 완주시대를 열기위하여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완주군수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소장은  군민을 하늘같이 받들어 섬기고, 군수가 직접 일자리 창출 전도사가 되어 군수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만들어 일 할수 있는 군민 모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서, 군민의 소득을 안정적으로 끌어 올려 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소장은 민선 6기에서 이뤄낸 농촌형 일자리, 기업형 일자리, 지역특색형 일자리 등을 새롭게 문화와 접목 융합해 농촌은 농촌대로 도시는 도시대로 특성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를 일 할수 있는 군민 모두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드려,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도농복합도시 일자리 창출의 메카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소장은 완주군의 3대 비전과 9대 핵심공약을 이날 밝혔는데, 우선 3대 비전으로는 ▲행복한 군민, 따뜻한 복지 완주 ▲농업과 첨단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완주 ▲인재를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명품교육도시 완주를 제시했다.

.한편, 완주군 삼례출신인 이 소장은  영생고,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 지난 6.4지방선거에 무소속 완주군수 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초빙교수와  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으로 있다. /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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