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로 구성되는데, 전 평형 중소형으로 실수요자들을 겨냥했다.
또한 KTX 전주역 바로 앞에 자리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전주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첫 마중길' 바로 앞에 위치하기도 한다.
KTX 광역 교통망 뿐만 아니라 동전주IC, 백제대로, 동부대로 등이 가깝고, 전북도청·전주시청·전북혁신도시·전주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주변에 다양한 학군이 형성됐다.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전북대학교, 전주유일여고 등은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30층의 높이의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전주시청, 홈플러스, 전북대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특히,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LG유플러스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집 내부 사물들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따라 엘리베이터 호출, 청소기 작동 등을 제안하는 자동실행 기능도 갖췄다. 이밖에 외출 및 귀가 상태를 파악하는 '스마트 Pop-Up 시스템'으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외부활동을 돕는다. 공기 상태에 따라 관련 기기 작동 여부를 묻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아울러 연간 약 260만명이 이용하는 KTX전주역 바로 앞에 자리한 상가는 높은 미래가치를 갖고 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3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063-284-223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