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셋째 주, 이번 주말에는 도내 유통업체의 어떤 행사가 기다리고 있을까. 한 번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프랑코페라로, 예작, 에디션앤드지, 헤르본’ 브랜드 특집전을 오는 22일까지 연다. 프랑코페라로 면 티셔츠는 6만 9000원, 바지는 8만 9000원에, 예작 셔츠는 3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헤르본 셔츠는 3만 5000원, 4만 5000원에 각각 살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이마트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진강쌀(10kg)는 2만 4800원, 96시간 숙성 찰진통없는 11곳/콩과 귀리 10곡은 9990원, 클리오 지오인터덴탈(5입)은 7900원이며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 해태 구운감자는 4320원, 동원 하루두장 고칼슙치즈는 6600원에 1+1행사를 연다. 농심 올리브 짜파게티(입)는 3080원, 해피바스 정말 달콤한/정말 매끈한 바디워스는 각 9900원에서 4450원에 50%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 오징어(대/해동)는 3490원, 항공직송 생주꾸미(100g)은 1280원, 양념 쭈꾸미 삼겹살(100g)은 1680원, 닭 안심스테이크(봉)은 6980원에 판매한다. 뿌리없는 새송이(봉)은 2480원, 백오이(5입)은 2980원, 부추(단)은 2180원에서 동기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20주년 그랜드 페스타’ 행사를 통해 쿠폰을 스캔하고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일부 품목을 30% 할인해 준다. 미국산 냉동 LA갈비(100g)를 기존가격 3400원에서 2380원까지, 미국산 냉장 찜갈비(100g)는 2400원에서 1680원까지, 호주산 곡물 비육 본갈비(100g) 2600원에서 1820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과일 페스티벌’로 고당도 오렌지(10~13입)는 6600원, 당도선별 수박(4~5kg/5~6kg)는 각각 1만 3900원, 1만 5900원에, 진지향(1kg)은 7900원, 필리핀 망고(3입)은 5900원, 성주참외(1.5kg)는 9900원에 쿠폰을 사용하면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칠레산 씨없는 청/적포도(각 100g)는 각 5500원에 팔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아무거나 2가지 구매하면 10% 할인’ 전을 열었다. 택사스 스타일 폭립(645g)은 1만 2900원에서 1만 2260원,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알밥(932g)은 7990원, 불곱창 깍두기 볶음밥은 7990원에 2개 사면 10% 할인 해준다. 치즈불고기 볶음밥, 쟌슨빌 소시지 볶음밥도 7990원에 2개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집밥 된장찌개(250g), 김치찌개(250g)는 3490원에, 100% 한우사골곰탕(1050g)은 4990원, 요리용 양지육수(400g)는 1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진짜스팸 부대찌개(540g)는 5490원, 한우 우족곰탕(350g)은 4990원에 살 수 있고, 모두 2개 구매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으니 기억해 두자./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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