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벽량초등학교 3.4학년 학생과 교사 8명이 김제시청을 방문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벽량초등학교 어린이 8명은 ‘우리고장 중심지의 모습과 시청의 하는 일’교과과정의 현장체험을 위해 이영행 교사의 인솔아래 시청 종합민원실과 통합관제센터, 김제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종합민원실에서는 주민편의 시설과 대민상담 및 업무내용을 살펴보고, 이후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학교 인근 CCTV찾기 및 CCTV운영현황, 비상벨 작동요령, 비상상황발생에 따른 처리절차 등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에서는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우리고장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애향심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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