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20일 1박2일 일정으로 완주군 경천애인에서 전북 시군 통합마케팅조직인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전북 통합마케팅사업 활성화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라북도, 조합공동사업법인, 통합마케팅 참여농협, 농협 전북본부, 농정지원단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워크샵에서는 올해 사업추진 방향, 전북통합마케팅조직의 과거와 미래 설명에 이어 농업·농촌을 위한 시너지 활성화 방안, 지역 푸드플랜에서 조합공동사업법인 역할 등을 토론했다.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올해 사업 목표인 3,400억원을 기필코 달성하도록 전북농협과 전북 조합공동사업법인이 더욱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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