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전북경진원)은 창업팀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하는 등 창업을 꿈꾸는 창업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20일 전북경진원에 따르면, 부인지역의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중장년 작은창업 3기 비 과정’은 이날 ‘네트워킹 데이’와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는 창업자들은 19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워크숍’을 각각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교육생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으며, 실질적인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사람이 사람을 연결해 주는 고리 역할을 하며 창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효하다”며 “창업자 간 단합, 네트워킹, 협업의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협업을 강조한 성장 창업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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