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로 김영배 예비후보(전 전북도의회 의장)가 결정됐다.

민주당 도다은 지난 20일 제4차 경선결과를 발표하고 김영배 후보가 2차 경선에서 40.45%를 얻어 김대중, 김성중 후보를 누르고 익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도당은 익산시장 후보를 확정하기 위해 5명의 후보를 상대로 1차 경선을 치렀고, 상위 3명을 대상으로 최종경선을 치렀다.

익산 광역의원 경선 결과 제1선거구에는 김대오, 제2선거구는 김기영, 제3선거구에는 최영규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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