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전라북도교육감예비후보가 21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김춘진 전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권태홍 정의당 전북도지사 후보, 임수진 전 YMCA이사장이 참여했다.

백형선 전북흥사단전주지부장, 송복희 이리여고동문회장, 김윤수 (사)한몸평화 이사장, 성공회 허종현신부, 경주 이씨 종친회 관계자, 전주YMCA관계자,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 각계각층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는 정준모 전 라이온스 총재와 대한노인회전주시노인 전영배회장, 정길모 전 교장 등이 했다. 격려사를 맡은 이광철 전 국회의원은 “전북교육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미영 예비후보는 “오늘 개소식에서 받은 격려와 말씀이 남은 선거기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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