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관장 이향미)은 ]전주를 보다 전국 Digital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본인이 직접 전주를 방문해 찍은 사진이면 응모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본인의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에 ‘#전주를 보다’ 또는 ‘#전주부채문화관과’ 해쉬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려주거나 ‘E-mail : jeonjufan@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단 오프라인 접수는 불가하다. 1인 1작품 공모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오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며, 작품선정 발표는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로 게시해 5월말 중 진행될 예정이다. 총 10작품을 선정해 사진 출력 후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선자장 조충익이 부채로 제작한다. 최종 10점에 선정되면 부채 제작을 위해 E-mail로 원본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10점의 작품은 <전주를 보다 Digital 扇面展>에 초대되어 사진작가 김영채, 박노성, 유백영이 부채에 전주를 담은 작품들과 함께 6월 단오절 중 전시될 예정이다.
  10점 중 최종 3점(시상 후 전주부채문화관 작품 귀속)은 전주부채상으로 선정해 국가무형문화재 선자장 김동식의 작품(500,000원에서 100,000원 상당)을 시상한다. 문의 063-231-1774.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