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과 휴비스는 ‘제21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축제’를 21일 휴비스 전주1공장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는 지난 1996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1번째 행사이며,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1만 여명이 매년 참가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연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초등학생은 그림 그리기, 중학생은 글짓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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