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3일 지역본부에서 2018년도 상반기 공채 직원 14명의 입사를 축하하는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신규직원들의 부모님과 농협은행 선배들이 참석해 직장생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직원들을 격려했다.
신규직원들은 카네이션과 선물, 영상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고, 부모님들은 신규직원들에게 농협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할 것,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 이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을 위해 전북에서만 194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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