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NH x 카카오페이통장'이 지난 1월 18일 출시 2개월 만에 신규개좌 개설 5만좌를 넘어섰으며, 최근에는 12만2,484(전북 4,382)좌가 신설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NH x 카카오페이통장'은 금융권 최초로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맺은 전용통장으로, 카카오페이 출금계좌로 등록해 이용할 경우 최소 충전단위에 맞춰 미리 금액을 충전할 필요 없이 실시간 출금을 통한 간편 송금 및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페이 거래 월 2회 이상 또는 올원뱅크 회원으로서 월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연1.0%금리(일별잔액 100만원 이하까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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