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장인 평화의집 1층 로비에 마련된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밤점'에서 라고 적었다./사진=판문점 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상회담장인 평화의집 1층 로비에 입장하고, 미리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했다.

김 위원장은 방명록에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라고 적은 뒤, '김정은 2018.4.27'이라고 서명했다.

/판문점 공동취재단=최홍은기자.hii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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