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조합장 김진태)은 지난달 28일 부안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2018년 부안수협 조합원 한마음잔치’를 개최했다.

‘풍요로운 바다, 살기좋은 어촌, 찾아가는 부안수협’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부안수협조합장을 비롯한 김종회 국회의원, 내외 귀빈과 부안수협 조합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단결의지를 다지며 성황리에 마쳤다.

김진태 조합장은 “조합원 한마음잔치는 그동안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만든 자리이며 조합원과 조합이 함께 상생하고 조합원이 주인인 협동조직을 만들기 위해 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조합장은 “부안수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에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까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 및 조합원사업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수협은 전국 91개 수협중 상위권 안에 들어갈 만큼 성장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건실한 경영을 통해 전국 1위 조합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조합원의 복지와 지위향상을 위해서 항상 모든 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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