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는 한국GM 바로정비협의회와 전기차 충전기(EV)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 MOU를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T전북본부와 한국GM 바로정비협은 전국 416개소 협의회 회원사에 전기차충전기(EV)를 약 800대 이상 설치할 예정이며, 전기차충전기 설치 장소 제공을 통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 대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KT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KT 전북본부와 한국GM 바로정비협의회는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다른 분야에서도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