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미숙 의원은 1일 6.13 지방선거 전주시 효자4동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시민을 위한 복리증진과 시민과 하나된 참된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3선에 도전한다”며 “효자4동의 지역현안문제 해결의 책무를 다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대한방직 공장 터 타워복합개발 추진과 공정 감시, 미세먼지 극복을 위한 경노당·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설치 추진, 노인복지관 건립, 삼천·중복천 악취원인제거 폐수 전용관로 설치 등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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