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사진) 민주평화당 김제 가(신풍·황산·봉남·금산) 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김종회 도당 위원장을 비롯 관계자,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파빌딩(구 우리마트) 2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졌다.

김 예비후보는 “여성의 인권보호 및 사회역량을 강화를 위해 김제시 최초 여성 3선 후보 도전에 나서게 됐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지역구민들의 성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와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개별급여 지원과 자립지원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여성·아동·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사회만들기를 비롯 다문화가족의 사회·경제적 자립 및 자녀의 건전한 성장지원,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한 사회활동 지원과 자연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장사문화 조성 등에 대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약을 발표하고 “김제시 여성들의 대변자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3선 도전에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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