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삼천1동(동장 김성남)주민센터는 3일 노인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도록 지도했으며, 작업시 조끼착용 의무화, 무단횡단 금지, 교통질서 준수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노인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어르신들은 6개 권역으로 나눠 각종 쓰레기와 불법 지류벽보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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