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영규 전주시의원 예비후보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인 백영규(42) 의원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백 의원은 3일 "최근 전주시 가 선거구(완산·중앙·중화산1·2동)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 마음에 쏙 드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백 의원은 전북 최초로 감정노동자 보호조례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결산감사 대표위원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백 의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유명마트 2층(따박골 6길 52)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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