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NH농협은행에서 육성하고 있는 'NH Best Banker'에 도내 직원 10명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1분기에 선정된 전북지역 'NH Best Banker'에는 정봉수(고창군지부), 허무영(전북혁신도시지점), 백두원(수송동 지점), 박혜민(정읍시지부), 김보균(익산시지부), 이석영(정읍시지부), 이도경(삼천동지점), 신대현(전북도교육청 출장소) 계장과 황성곤(군산시지부), 김성철(아중지점) 과장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직원들은 사무소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솔선수범하고,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들이다.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고객을 향한 따듯한 관심과 신뢰가 농협은행의 핵심 경쟁력이며, NH Best Banker 선정 직원들이 누구보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전문가로서 농업인과 도민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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