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지난 5일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무주읍 소재 등나무운동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통경찰·지역경찰 등 어린이와 함께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날 ‘순찰차 태워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홍보용품등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하교시 어린이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경각심을 고취시키기위해 실시했다.

무주경찰서 윤중섭 서장은 “우리의 미래,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교시 부모들의 교통안전 당부 메시지를 전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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