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오는 13일까지 운영되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문화관광이벤트를 열고 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행주간 동안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공연이 열리며, 그 밖에 숙박시설, 체험마을, 음식점 등 10개 기관 및 업체가 10~50%까지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SNS로 봄 여행코스를 추천하고 ‘전북투어패스’를 통해 경제적으로 완주군을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완주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고 풍성한 완주여행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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