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10일 ‘제18차 풀뿌리 문화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제99회 익산 전국체전 및 문화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전라북도 문화예술계의 준비와 역할’을 주제로 전라북도 전국체전 준비단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다. 
  전라북도 문화예술계와 행정 분야, 그리고 익산시 관계자들이 함께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머리를 모은다. 전라북도 전국체전 준비단과 문화예술과, 그리고 익산시 전국체전 담당관을 비롯한 행정 분야에서는 ‘제99회 전국체전’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라북도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문화체전의 방향성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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