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주최하고, 도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전북 귀농귀촌 박람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좋다! 함께하는 귀농귀촌’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도내 지자체와 교육기관, 농촌체험휴양마을, 유관기관, 업체 등 80여개 기관이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한 박람회는 ▲지자체 홍보·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농촌체험휴양마을관 ▲청바지존 ▲6차산업·로컬푸드관 ▲유관·교육기관 협력관 ▲전북도 종합홍보관 등 7가지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운영됐다.
한편, 도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유치하기 위해 전주시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