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본점 19층에서 ‘2018 다문화가정 다정다감 문화교실’을 11일 실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윤태완 수석은 ‘실사례를 통한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을 주제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알아두면 도움이 될 금융상식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번 문화교실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이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다문화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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