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10일 본부에서 '2018년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 관계자 및 도내 여성·사회적·장애인기업 등 40개 업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홍보와 1:1 구매 밀착상담을 통해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이호경 도공 전북본부장은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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