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 급증에 따른 범죄발생 및 안전사고 우려로 범죄예방과 대응역량을 강화해 사찰 주변의 치안을 확보할 예정이다.

중점단속 대상은 연동행사장 및 등산로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날치기, 소매치기와 문화재, 시주함 등 절도, 행사당일 빈집털이, 사찰 방화 등 훼손행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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