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이 ICT융합 기술 기반의 지역 특화형 스마트콘텐츠 발굴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콘텐츠 B2C 마케팅 지원’ 관내 참여기업 5개사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통해 사용자에게 편익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인 스마트콘텐츠 관련 기업에게 물품 및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거래 형태인 B2C(Business to Consumer) 기회를 제공,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세부 사업은 홍보동영상 제작지원과 바이럴 마케팅 지원으로 나눠 진행된다.

홍보동영상 제작지원은 홍보 전략 수립과 홍보영상 제작 등에 3개사를 선정, 기업당 최대 400만 원를 지원한다.

또한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정보를 제공해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 바이럴 마케팅 지원의 경우, 기업별 맞춤형 홍보지원 등에 2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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