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의회선거 자선거구(동산,조촌,팔복,덕진) 김학송 예비후보(47)가 16일 "시의원이라는 직책은 특권이 아니며 지역사회발전에 필요한 중지를 전달하는 전달자가 돼야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꾸준한 노동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더 살기 좋은 우리 동네로 변화를 이끌어 오직 주민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활기찬 우리동네 ▲더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동네 ▲더 사람을 키우는 우리동네 ▲더 사랑하는 따뜻한 우리동네 ▲더 쾌적한 우리동네 등 메인공약도 발표했다.

김 후보는 해당 지역구 공천후보의 사퇴로 뒤늦게 단수공천을 받았으며 용덕초와 우석중·고,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대유글로벌노동조합위원장 5선을 이끈 노동분야 전문가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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