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주장학숙(원장 한상인)은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대비와 입사생의 재난에 대한 바른 지식 습득, 실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등을 위해 ‘찾아가는 전북 119안전체험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실 소재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직접 찾아 이론이 아닌 실제 몸으로 체득하는 방식을 통해 이뤄졌으며, 모든 입사생들이 안전체험 기회를 갖도록 했다.
전주장학숙은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 등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여러 환경에 적합한 안전체험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상인 원장은 “전북 미래 사회의 인재들에게 안전을 채득하게 하는 일은 국민 안전의 기초를 다지는 일이다”며 “안전체험 교육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 강구와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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