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의원 김제 2선거구 임영택 예비후보(민주평화당, 61)가 “새로운 김제 이제부터”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본선승리를 위해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임영택 예비후보는“침체의 늪에 빠져버린 김제에 새로운 기운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더 큰 무대에서 더 큰 목소리로 시민을 대변하고자 도의원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시민 모두가 잘 사는 김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김제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 스마트팜 기반 조성과 대체작목 육성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농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모든 농업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여성, 아동,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약속했다.

특히,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으며, 새만금 사업과 같은 지역 현안 문제도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의정경험과 인맥을 통해 반드시 해결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영택 예비후보는 “김제시가 새만금의 중심도시가 되고 시민이 행복한 김제가 되기 위해서는 김제시의 현황 및 계획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더 큰 무대로 나가 지역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며, “지난 16년 동안 시민들께서 믿고 써주신 능력 있는 지역전문가! 참일 꾼! 임영택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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