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이하 전북우정청)은 2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출산직원 가족을 초청해 ‘2018 가족사랑 행복 Do(두)-Dream(드림)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인식제고 및 출산장려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직원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경영을 통해 아침에 출근하고 싶은 전북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칠 전북우정청장은 “직원의 출산, 육아에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우체국이 워라벨 시대에 발 맞춰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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