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최상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96회 어린이 날 행사 및 제88회 춘향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였다.
한전은 부스를 설치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 사용법 안내 및 전기 사용 관련 상담, 전기 발전 자전거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행락객들에게 생수와 부채, 물티슈 등 여름용품을 제공해 지역사회 화합과 남원시 이미지 향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남원지사 관계자는 "우리 지사는 지역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는 등 나눔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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