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CBS소년소녀합창단 26일 오전 10시 전북CBS사옥에서 합창단 창단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전북CBS소년소녀합창단은 1997년 창단하여 국내외 수많은 교회순회찬양을 비롯하여 음악제?축하공연?개막기념행사는 물론 10여 차례의 뮤지컬?오페라의 출연으로 우리 지역 최고의 합창단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창단기념식에서는 최장기간 활동중인 이수아 단원과 단원생활을 거쳐 현재 반주자로 활동중인 빈혜인 반주자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여받으며, 전주대학교 총장과 한일장신대학교 총장 등의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전북CBS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 정기연주회 및 4차례의 순회찬양, 2차례의 기념행사 참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19년 1월 2일~11일까지 10일의 일정으로 태국선교합창을 계획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