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박재용 전 이사장(익산 웅포교회 담임목사)이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재용 전 이사장은 2011년부터 꾸준히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2009년부터 9년 동안 예수병원 유지재단 이사와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박재용 전 이사장은 “예수병원은 지난 120년의 역사에서 임직원의 헌신과 봉사로 발전을 거듭했다. 앞으로도 모두가 협력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병원이 될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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