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민선 7기 부안군정은 안정속에 번영을 이루어야 하며 "과거의 부안군정은 연속성이 유지되지 못하여 대다수 정책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양되는 경우가 많았다" 며 '초보 운전자에게 군정을 맡기면 군민들이 불안해한다" 고 말했다.

김종규 후보는 ‘세계 잼버리 대회 준비’ ‘국가 수생정원 조성’ ‘새만금 부안 철도 연결’ ‘부안군 예산 6천억 달성’ 등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굵직한 현안들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경륜 있는 모범군수가 군정을 맡아야 한다. 고 밝히고 지난 민선6기 4년동안 년간 수백억씩 이웃 지자체에 뒤처지던 예산을 추월하였으며, 수백억의 부채를 청산하여 빚 없는 부안군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대학생 반값 등록금 지원을 실현하였다. 고 자평하며, 이제 마지막 결실을 맺고 뒷모습이 아름다운 군수로 남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