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태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후보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참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백경태 후보는 교육관련 공약을 “참교육 愛” 로 통일하기로 하고 “참교육 愛” 공약을 통해 지역의 교육수준을 전라북도를 벗어나 전국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뜻도 밝혔다.

백경태 후보는 먼저 군내 유초중고 학생들 모두에게 무주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100% 무상급식을 실시해 지역 농가들의 판로확보 해결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도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면단위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키즈형 까페, 기부장난감으로 운영될 장난감 도서관, 청소년을 위해 주말마다 운영되는 재능발굴 교실, 국제적 교류와 기부를 통해 확보한 자료로 운영될 영어도서관, 이 외에도 전국 최고수준의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갖춘 도서관의 건립계획도 밝혔다.

백 후보는 무주군의 교육정책혁신에 대해서는 학부모와 교육관련 전문가, 행정이 함께 하는 미래교육 거버넌스 구축과 교육 통합지원센타를 통한 교육통합 모델 개발과 교육현장 실행지원으로 실현 가능한 교육정책을 만들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의 모든 학부모들이 갈망하고 있는 글로벌 교육에 대해서는 관내 모든 학생들이 1개 이상 외국어를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의 자매결연 교류도시 등과 긴밀한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청소년 영어캠프 등을 운영하여 교육, 문화의 글로벌시대를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경태 후보는 “이번에 발표하는 교육관련 정책은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노력과 의지로도 실천이 가능하다”며 “제대로 된 진행으로 모두가 추구하는 “아이가 행복하면 부모도 행복한 무주” “참교육 愛” 정책을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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