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미용건강과 학생들이 (사)한국뷰티산업개발이 주최한 ‘2018 제4회 BIS컵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전원 수상했다.

19일 광주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전주비전대 학생 39명이 61종목에 참가해 국제 올림픽위원장상(등관리-이승주), 최우수상(두피관리-한유미, 발관리-김누리)을 비롯해 대상(2명), 금상(16명), 은상(28명), 동상(12명), 예술상(1명)을 받았다.

광주·전남권과 전북·경북권 뷰티미용학과 학생, 특성화 고등학교, 뷰티미용아카데미 학생 500여명이 자격시험부문과 뷰티아트부문에서 실력을 겨룬 결과다. 대회 지도에 힘쓴 교수에게 주는 한국기술자격검정원이사장 표창과 국회의원 표창은 이효숙 교수(헤어스타일리스트반 지도)와 김은영 교수(스킨케어 지도수여)가 각각 받았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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