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우체국 김용주 주무관은 지난 24일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에서 실시하는 『4월 Best 미소천사』에 선정, 찾아가는 시상식을 통해 인증패 및 인증배지를 수여받았다.

수상자인 김용주 주무관은 평소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숙련된 업무처리로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직원이다.

특히 직장분위기를 긍정적이고 밝은 분위기로 변화시키기 위해 동료들과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해피 바이러스 직원'으로 고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김성칠 청장은 “고객만족도 최상위 1%의 비결은 동료 직원들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직원이 행복하고 출근하고 싶은 우체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