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전북본부는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중앙회, 은행, 보험 등 통합청사 내 입주법인 간 화합 증진을 위해 지난 25일 지역본부 4층 테라스에서 '전북농협 호프데이(Hof&Hope)'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조 박병철 위원장을 비롯, 농협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기자랑, 직원 간 화합한마당 등으로 진행돼 최근 사업추진과 농촌일손돕기로 지친 직원들의 피로를 잠시 풀어주는 시간이 됐다.
박병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도울 수 있는 각종 동호회를 만들어 직원 간 화합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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