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 송하진 60.0%·김승환-서거석 '각축'

전라일보·전북도민일보·전주MBC·JTV전주방송 합동 6·13지선 여론조사 2차 발표 김형민 기자l승인2018.05.30l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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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정확히 D-13일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압도적인 수치의 지지율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2, 3, 4, 5, 6면>

또 5명의 후보가 나선 전북교육감 선거에서는 3선 도전에 나선 김승환 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부동층 비율이 상당히 높아 여전히 판세를 예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도내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전북도지사와 전북교육감 후보 등에 대해 지지도를 조사했다. 표본은 시군별 501명에서 최대 703명이고 총 7,261명이다.

먼저, ‘이번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 하겠는가’ 질문한 결과, 민주당 송하진 후보가 60%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는 11.1%로 2위를,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2.6%의 지지율을 보였다. 또 자유한국당 신재봉 후보는 1.5%, 민중당 이광석 후보(0.6%)순으로 조사됐다.

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도 64.9%의 지지율을 올리고 있는 민주당 송하진 후보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역시 2위 후보인 평화당 임정엽(12.2%)후보 보다 52.7%P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굳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 정의당 권태홍(2.5%), 한국당 신재봉(1.5%), 민중당 이광석(0.7%) 순이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송 후보에 대한 선호도는 도내 전 계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40대(62.2%), 50대(62.5%), 60대이상(65.4%)에서 자신의 평균 지지율을 상회했고, 지역별로는 고창군(71.1%), 순창군(70.5%)에서 초강세를 보였다.

반면, 평화당 임 후보는 군수를 지냈던 완주군(19.3%), 그리고 시장출마 경험이 있는 전주시(14.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감 여론조사에서는 현 교육감이자 3선 도전에 나서는 김승환 후보가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보를 비롯해 도내 신문.방송 4개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에 의뢰해 전북지역 성인남녀 7,261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번 전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다음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8.9%가 김승환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거석 후보가 20.4%의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김 후보를 맹추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후보의 격차는 8.5%P, 즉 한 자릿수대로 좁혀지면서 양 후보 간의 접전은 선거일 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뒤를 이어 이미영 후보가 9.5%, 황호진 후보 5.5%, 이재경 후보 2.9% 순이다. 또 지지후보 없다는 15.1%, 모름.무응답 17.7%였다.

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도 이 같은 결과의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역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승환 후보가 32.1%의 지지율을, 서거석 후보도 22.6%의 지지율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미명(9.9%)후보, 황호진(5.5%)후보, 이재경(3%)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김승환 후보는 40대(37.5%)와 50대(34.5%)에서 강세가 두드러졌고, 특히 지역별로 보면 남원시(32.5%)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현재 김 후보를 추격하고 있는 서거석 후보의 경우 정읍시와 순창군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이며 각각 24..4%의 지지율을 보였다.

또 이들 양 후보를 뒤 따르고 있는 이미영 후보는 익산시(13.6%)에서 자신의 지지율을 상회하는 등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이번 전북교육감 후보지지도 조사에서 이른바 부동층(지지후보 없다, 모름, 무응답)이 32.8%에 달한다는 점을 볼 때 선거 막판에 누가 부동표심을 잡느냐가 주요 변수로 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취재단

 

※이번 조사는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전주MBC, JTV전주방송 등 도내 4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것이며, 전북 14개 시군의 만 19세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군별로 최소 501명에서 최대 703명, 총 7,261명을 유선전화 RDD와 무선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 유선전화 RDD는 25%에서 30%, 무선가상번호는 70%에서 75%이며, 응답별은 시군별 15.1%에서 39.9%이다. 분석방법은 시군별 완료 사례수를 전라북도 시군의 19세이상 성인남녀 비율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한 것이다. 시군별 여론조사결과는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위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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