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전북서부지사를 방문해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으로 줄이기’를 위한 직원과의 공감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국정 어젠다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고, 2022년까지 산재 사고사망자를 50%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사장 경영철학 특강과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사업 추진방향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두용 이사장은 “안전은 역사적, 시대적 과제이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사명이다”며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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