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읍·행안면) 1-나 이태근 후보는 5월 31일 부안읍 터미널사거리에서 가진 정당후보자 출정식을 시작으로 부안전통시장 상가를 돌며,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태근 후보는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3대가 행복한 부안·행안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태근 후보는 “읍·면장을 비롯 행정과 의회 근무로 풍부한 실무경험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군민과 행정, 상업인과 농업인 등 상호의 소통을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듣고 느껴왔다.”며 “생거부안, 새만금 관광객 천만시대 부안! 이런 살기 좋은 부안이 언제부터인지 타 지역에 비해 자산, 소득, 교육, 지역 불평등 등 다양하고 근본적인 문제들이 산재되어 있어, 군민과 함께 확실히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군의원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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