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와 전북농협 노동조합은 1일 신입사원들과 함께 임실호국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묘역관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시 한 번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고, 임실호국원을 찾을 참배객들에게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3월 임실호국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묘역 가꾸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한옥마을 환경보호활동', '노인복지회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