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을 생태문화 관광도시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우정 고창군수 후보가 4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고창의 천해의 자연환경과 각종 문화유산을 활용 고창을 생태문화 관광도시로 만들어 주민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이날 발표한 주요 공약내용을 보면 ▲4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친환경 에코축제 개최 ▲고인돌박물관 인근에 4계절 꽃 축제 개최 ▲동리정사 재현 및 판소리 학습관 건립 ▲동학농민혁명 기포지 성역화 사업 확대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및 관광자원화 ▲구시포항 해양위락공원 조성 문수산 숲 체험 관광단지 조성 ▲고창역사문화 탐방길 조성 ▲인천강 기수역 복원 ▲담수호 주변 친환경 생태공원조성 등이다.

박우정 후보는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찾아오는 고창군’을 만들고 4계절 축제가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의 중심지로 고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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