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원 가선거구(부안읍·행안면) 1-나 이태근 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3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부안읍과 행안면 지역의 유권자를 찾아다니며 표밭갈이에 세몰이에 나섰다.

이태근 후보는 농사일에 여념이 없는 농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부안읍내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만나 “농업·농촌을 살려야 시장경제도 살아난다.”며 “농업의 6차 산업육성, 대체작목개발, 쌀소득등보전직불제 확대 등 농업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상설시장을 특성화하여 관광객이 몰려오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태근 후보는 다른 후보와 달이 카드섹션피켓과 청사초롱 등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가족이 한마음 되어 선거운동에 참여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사초롱은 홍사 바탕에 청사로 단을 둘러 만든 제등양식의 한 종류로 우주만물의 시작인 음양화합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으며, 청사초롱에 불을 밝힘으로써 신랑각시의 화합과 조화로운 새 출발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듯이 이태근 후보는 “겸손한 마음으로 군민과 함께 화합하고 새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듬직한 사람! 당찬 일꾼! 이태근을 선택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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