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소장 박현자)는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키기 위한 공명선거 다짐 결의대회를 지난 4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선거기간 분위기에 편승하여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다짐을 하고, 직원들의 공직기강과 복무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